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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고양이의 기원관 다양한 감각들

by 오늘도 이득 2021. 8. 25.

반려견도 반려견이지만 요즘은 또 반려묘가 정말 인기가 많죠. 저도 반려묘를 키워본 사람으로서 정말 고양이의 매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고양이의 기원과 특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아볼 기획가 없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그 여러 가지 특징들을 한번 찾아보고자 합니다.

 

Photo by Humberto Arellano on Unsplash

고양이의 기원

고양이 ( 고양이 속 catus은 )는 인 국내 종 소형의 육식 포유동물이며 흰개미가 에서 유일하게 길들여진 종으로 야생 구성원과 구별하기 위해 종종 야생고양이 혹은 집고양이라고 불립니다. 고양이는 집 고양이 , 농장 고양이 또는 야생 고양이가 될 수 도 있으며 후자는 자유롭게 범위를 지정하고 인간의 접촉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인간과의 교제와 설치류 사냥 능력을 좋은 능력으로 판단하며 약 60마리의 다양한 고양이 품종이 등록기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고양이는 해부학적 으로 다른 고양잇과 동물과 비슷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특징에는 강하고 유연한 몸, 빠른 반사신경 , 날카로운 이빨, 작은 먹이를 죽이는 데 적합한 개폐식 발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장입니다. 또한 야간 시력과 후각이 잘 발달되어있어 사냥에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고 발성 같은 야옹 , 가르랑 , 트릴 , 치찰음의, 으르렁 및 뿐만 아니라 흠 흠 고양이 별의 신체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동물이 내는 소리와는 전혀 다른 소리를 내어 한 번씩 깜짝 놀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소리들은 쥐 나 기타 작은 포유동물이 내는 소리와 같이 인간의 귀에 는 너무 약하거나 너무 높은 주파수의 소리이기 때문에 고양이 들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로몬을 자주 사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키우는 암컷 고양이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새끼 고양이를 낳을 수 있으며, 한 번에 품을 수 있는 마리의 수는 종종 2마리에서 5마리 사이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캣 팬시로 알려진 취미인 등록된 혈통의 고양이로 많은 가정에서 길러지고 있습니다. 이때 중성화를 진행하여 애완용 고양이의 번식을 통제하지 못하고 그냥 길거리에 애완동물을 버리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수의 야생 고양이가 생겨나 새, 포유동물 및 파충류 종의 전체 멸종에 기여하고 인구 통제를 잃어버리게 되는 불상사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고양이는 기원전 7500년경 근동에서 처음으로 길들여졌는데요. 기원전 31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고양이 숭배가 주어졌기 때문에 고양이 길들이기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어 왔습니다. 이 시점 이후로 2021년(기준) 전 세계적으로 2억 2천만 마리의 소유 고양이와 4억 8천만 마리의 길 잃은 고양이가 우리들의 주위에 퍼져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2017년 기준으로 , 집 고양이는 9천5백만 마리의 고양이를 소유하여 미국에서 반려견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성인의 26%가 2020년 기준 1,090만 마리의 애완용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시각

이러한 고양이의 여러 가지 감각들 중 시력이 좋은 고양이는 뛰어난 야간 시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시력보다 무려 6배 이상의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고양이 눈이 망막을 통과하는 빛을 다시 눈으로 반사시켜 희미한 빛에 대한 눈의 감도를 증가시키는 투시도라는 것을  가진 결과입니다. 또한 고양이가 가진 큰 눈동자도 희미한 빛에 쉽게 적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고양이는 동공에 슬릿이라는 것이 있어 색수차 없이 밝은 빛에 집중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조도에서 고양이의 눈동자는 눈의 노출면의 대부분을 덮도록 확장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 고양이는 색각 이 좋지 않고 파란색과 황록색에 대한 감도에 최적화된 두 가지 유형의 원추 세포만 있기 때문에 적색과 녹색을 구별하는 능력은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야생의 고양이와는 다른 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고양이의 청각

고양이의 청력은 500Hz에서 32kHz 범위에서 가장 예리하게 작용하며 은 55 Hz에서의 79,000 Hz의 주파수 범위의 매우 넓은 범위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작용합니다. 사람과 개는 약 9옥타브의 범위를 들을 수 있는 반면, 그것은 10.5 옥타브의 범위를 들을 수 있고 소리를 증폭하고 소음의 위치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큰 움직일 수 있는 외이 인 귓바퀴에 의해 청력 감도가 향상된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것은 감지할 수 있는 초음파에 의해 초음파 호출을 감지할 수 있는 설치류들의 소리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어지며 이러한 감각으로 주로 고양이들은 사냥을 시도합니다.

 

고양이의 후각

고양이는 인간과 다르게 특정한 향기를 감지할 정도로 후각이 많이 발달되었는데요. 이는 보통 가지고 있는 후각 망울의 표면적 자체가 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고양이는 서로가 뿌리는 민감한 페로몬인 메틸, 에탄올 같은 냄새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그들 서로서로 분비하는 소변, 냄새 샘으로 서로를 판단하기도 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양이는 네 페탈 락톤이라는 식물에 반응을 하는데 이는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개박하라는 식물입니다. 이 개박하를 고양이에게 냄새를 맡게 하면 상당히 흥분하여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식물에 반응하는 이유는 고양이들이 1 ppb 미만의 물질을 아주 예민하게 감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은 덩굴, 쥐오줌 풀 같은 식물에서도 동일하게 느낀다고 하네요. 이러한 식물들이 고양이의 페로몬을 흉내 내어 고양이의 성적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냅니다.

 

 

고양이의 미각

고양이의 미각은 고양이의 수염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인데요. 특이하게도 고양이는 인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뢰가 적습니다 (인간 혀의 470개 정도 대 9,000개 이상). 그렇기 때문에 집고양이와 야생고양이는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단맛을 내는 미뢰가 설탕 분자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각 수용체 유전자 돌연변이를 공유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입맛 대신에 응답 산 , 아미노산을 단백질과 같은 쓴 맛. 고양이는 또한 음식에 대해 뚜렷한 온도 선호도를 가지고 있으며, 신선도와 비슷한 38°C(100°F) 정도의 온도를 가진 음식을 선호하고 차갑거나 냉장된 음식을 일상적으로 거부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특징을 자세히 들여다볼 생각은 하지 않았네요. 정말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잘 모르고 있던 특징이 많았습니다. 특히 시각의 부분에서 길 고양이와 집 고양이의 특징이 대조되는 것 또한 신기했네요. 역시 배움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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