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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해외의 반려동물 웨어러블 디바이스

by 오늘도 이득 2021. 8. 25.

한국과는 다르게 해외의 반려동물 문화는 많이 발전하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도 상당히 많이 발전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상당히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활동과 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알아두신다면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 잘 활용해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Photo by Peter Gargiulo on Unsplash

1. 휘슬(whistle)

휘슬 랩 사가 제조한 ‘휘슬’은 강아지의 목줄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디바이스이며 단순한 디자인으로 회색 한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휘슬은 반려동물이 울타리를 탈출할 때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호자에게 메시지를 전송하고 반려동물의 정확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활동 상태나, 수면 패턴에 큰 변화가 있을 경우에 알람으로 경고를 해주며 실생활에 용이한 방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휘슬의 디자인은 목줄에 착용하였을 때 편의성을 추구하기 위해 둥글게 휘어진 형태로 되어 사용의 편리성을 추구하여 주었으며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인터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핏 바크(Fit Bark)

핏 바크는 반려동물의 목줄에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인데요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져있어 타제품과의 조화성이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활동량 분석이나 휴식량 측정 등 반려동물의 운동량을 기록하는 기능을 가지며 가속도계 센서와 방수 기능 및 충전용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핏 바크로 기록된 활동량이나 건강 체크 등의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건강 체크를 통해 몸의 이상 징후가 보일 때 메시지를 통해 알려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8g이라는 초경량 단말로 반려동물의 크기에 무관하게 반려동물의 목줄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도더라지는 특징입니다. 스마트기기와의 연결을 통해 사물과 사물 간의 인터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편리성이 가미된 제품이며 핏 바크는 뼈다귀 모양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 형태에 있어서의 흥미성을 추구하여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보이스(Voyce)

보이스는 목걸이 형태의 반려동물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데요 검은색 한 가지 색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반려동물의 심박수나, 칼로리 소모량, 수면 측정, 호흡량 측정, 활동량 측정 등의 다양한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어 주기적인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모니터가 가능 한인 터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주는 제품입니다.

 

4. 펫 트래커(Pet Tracker)

태그 더 펫 트래커에서 제작한 ‘펫 트래커’는 반려동물의 목걸이에 탈 부착 하는 형태이며 분홍색, 파란색, 회색, 흰색 4가지 색상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펫 트래커에 내장된 퀄컴 GPS를 통해 스마트 기기나 인터넷이 연결된 PC로 반려동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이 집 밖으로 영역을 벗어나 기기의 충전이 필요할 때는 스마트기기로 메시지를 전달해 신호를 전달해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반려동물의 목걸이에 탈부착이 되기 쉽게 휘어진 형태로 디자인되어 착용함에 있어 상당히 많은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외에 날씨나 뜻하지 않는 환경에 대비해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의 안정성을 추구해주었으며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인터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편의성을 가미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확실히 착용에 있어서 번거로움이 적기 때문에 반려동물들이 많은 편안함을 느끼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5. 테일 톡(Tail Talk)

독 스타에서 출시한 테일 톡은 반려동물의 꼬리에 착용하는 꼬리 칼라(Collar)이며 주황색, 검정색, 초록색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꼬리의 움직임을 추적하여 반려동물의 실시간 감정을 나타내어주는 기능을 가지며 반려동물의 꼬리 움직임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를 기반으로 제품이 만들어졌으며 반려동물의 꼬리가 왼쪽으로 흔드는 건 불안을 나타내고 오른쪽 앞뒤로 흔드는 것은 편안한 상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강아지와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강아지의 감정 상태를 스마트 기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주는 데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꼬리에 착용한다는 특징을 가지 특이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6. 펫 페이스(Pet Pace)

펫 페이스는 목걸이 형태의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이고 펫 페이스는 보라색 한 가지 색상이며 반려동물의 활동량에 대한 분석과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대한 분석을 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며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인터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펫 페이스는 펫 스타터(Pet Starter), 펫(Pet), 펫 플러스(Pet Plus)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펫 스타터는 반려동물의 건강, 다이어트, 운동 등의 활동량 체크의 정보를 주고 펫은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디바이스이며 펫 플러스 플랜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반려동물을 위한 디바이스로 개인적 요구의 적합성을 추구하여 적합한 디바이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잔뜩 있는데요. 여러 가지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니 여기에서 잘 골라보면 반려동물과의 생활에 있어서 더 윤택한 삶의 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조문헌 : 반려동물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자인속성이 소비자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보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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