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증후근의 다양한 대처방안들

사람은 언제나 반드시 힘든 시기가 찾아오는 법입니다. 그 중 하나의 경우가 자신이 돌보던 반려동물이 곁을 떠나는 경우인데요. 이때 우리가 겪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상태를 펫로스 증후군 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후군의 다양한 작용들은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촉매제로 잘 작용하기 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펫로스 증후군이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게 만들려면 어떠한 대처를 해야하는것이 바람직 한 걸까요?

 

1. 다양한 대처방안이 있는 펫로스 증후근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생각하는 차이에 접근하는 최선의 방법을 존중해야 하며 관계에 분열을 일으키는 차이를 만들어내지 말고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하는 것이중요하며 때때로 반려동물의 상실은 반려인을 감정의 소용돌이로 던져 버릴 수 있다. 그 폭풍은 짧은 시간에 예측할 수 없이 거세게 일어났다가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는데 감정이 차분해진 뒤에는 최악의 시기가 지나갔다는 생각에 반려동물을 상실한 반려인을 놀라게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있다. 양육하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이제 어떡하지, 다시는 동물을 키울 수 없을 것 같아라고 말하는 반려인들이 많이들 있는데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느끼는 공허함, 허탈감, 상실감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 수 없을 만큼 힘들다는 점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한동안은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러한 시기에는 주변에서 힘을 줘야 하고 상처가 되는 말을 삼가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사자 역시 충분히 슬픔을 표현하고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져야 하며 또한 스스로 일상생활을 꿋꿋하게 해나가려는 노력도 중요한 부분이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게 되면서 주위에서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하는 반려인들을 쉽게 만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한 반려인들의 회복과 적응을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 필요하며 저는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들을 여러분에게 권유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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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감정 표현

반려동물과 이별한 반려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러한 솔직한 감정의 표현은 반려인에게 반려동물이 어떠한 의미였는지 이해하게 해주며, 슬픔의 극복에도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억이나 사건이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은 반려인의 죄의식과 죄책감을 덜어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 주위에 도움 청하기

가족이나 친구를 잃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을 상실한 슬픔 역시 타당한 감정 반응이며 주변사람들에게서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고, 감정과 고통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중 하나이다. 반려동물의 증가와 달리 반려동물의 상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키우던 동물이 죽은 것 정도로 생각하거나 반려인이 느끼는 슬픔에 대해 무감각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적 인식이며 상실을 경험한 반려인 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심리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해주는 자세가 필요한데 보통사람들의 경우,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상실의 슬픔을 겪는 것보다 더 힘이 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강한 영향력을 준다. 슬픔을 공유하면 짐이 덜어지고,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지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똑같이 생각하고 같은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사람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필요한 부분 이다. 그렇기 때문에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비슷한 감정을 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지지하는 것에 있어서 독특한 기회가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확인과 조언을 제공해서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작용을 할 것이라는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

 

▶ 장례식

사람은 장례식이나 제사, 기념일 같은 의식으로 사랑했던 이에 죽음을 기릴 수 있는데, 이런 의식들은 사람들이 사별을 슬퍼하고 사랑을 추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이 떠난 직후, 아프고 힘들어했던 모습만 떠오르긴 하지만 기념비적인 것을 만드는 행위를 하면서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추억도 떠오르게 되면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반려동물과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았는지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반려동물의 상실로 인한 비애와 슬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므로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 산책하기

바쁜 일상 속에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원을 산책하거나 조용한 해변을 걷는 것은, 반려동물의 상실로 인한 슬픔과 비애를 겪고 있는 반려인에게 치유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자연 속에서 삶과 죽음이라는 순환에 싸여진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맑음 공기, 새의 지저귐, 부스럭거리는 잎사귀들과 따스한 햇살, 개울의 물소리 등 이 모든 것이 자연이 사람을 위로해주는 포옹이 될것이며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반려동물의 상실에 뒤이은 감정들을 겪고 있을 때, 매우 특별한 위안이 될 것이다.

 

▶ 스트레스 유의하기

반려동물의 상실로 인한 슬픔은 다른 스트레스 유형처럼, 많은 것을 잃게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상실로 인한 슬픔을 균형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원천은 피해야 하며 상실로 인한 슬픔과 비애는 저하된 활력과 감소한 결단력이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은 식욕이 매우 떨어져서 식사를 거르고, 다른 경우에는 정반대의 극단으로 달아 페스트 푸드나 지나친 알콜 섭취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시기에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므로 전력을 다해서 이러한 루틴을 지켜 나가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 중 하나라고 말씀을 드리고자한다.

 

▶ 유품 정리

반려동물의 죽음을 겪은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이 사용했던 용품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 용품들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모를 때가 대부분이며, 반려동물에의 상실로 인한 슬픔과 비애를 계속적으로 상기하게 되는데 유품들을 하나씩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면 그러한 작은 변화들이 심리적인 충격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완화하게 만들어 준다.

 

 

산책을 하는것은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다만 산책을 하면서 반려동물이 생각이 날것 같다는 부분은 솔직히 빼고 생각할 수 없네요. 확실히 이러한 증후군을 겪는 상황에서는 좀 더 다른 대처방안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스트레스 완화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 산책한번 다녀 와야 겠습니다. 

 

 

 

※참고문헌 : 반려동물 추모공간 실내계획에 관한 연구 (김성일 2018)